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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새로운 식물성 음료 어메이징 오트가 ‘홍쓴부부’로 알려진 홍현희·제이쓴을 모델로 발탁했다.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매일유업의 새로운 식물성 음료 어메이징 오트를 소개하고 있다. [이미지=매일유업]

개그우먼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은 신혼생활을 주제로 ‘홍쓴TV’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채널은 일상, 뷰티 등 다양한 소재를 특유의 유쾌하고 자연스러운 감성으로 표현해 약 47만9000천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24일 공개된 영상에서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를 홍쓴부부만의 방식으로 유쾌하게 소개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친근하고 유쾌한 홍쓴TV를 통해 어메이징 오트의 어메이징한 맛과 영양을 알리기 위해 홍쓴부부를 모델로 발탁했다. 과거 홍쓴부부가 자체 제작한 스마트폰 액세서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모두 사회복지공동모금에 기부했다는 내용을 보고 홍쓴부부만의 유쾌함과 선한 영향력이 어메이징 오트가 추구하는 지속가능성, 가치소비 등 브랜드 컨셉과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어메이징 오트는 오트(Oat, 귀리)를 껍질째 갈아 만든 식물성 음료으로 오리지널과 언스위트 2종으로 출시되며, 2종 모두 식물성 음료로 한국 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받았다.


매일유업은 식물성 음료 브랜드 매일두유를 보유하고 있으며, 블루다이아몬드사(社)의 아몬드 음료 ‘아몬드브리즈’ 국내 생산·유통을 전담하고 있기도 하다. 어메이징 오트 2종 출시를 통해 매일유업은 콩, 아몬드, 오트(귀리)까지 다양한 곡물을 활용한 식물성 음료 브랜드를 갖추게 됐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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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28 19: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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