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민준홍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디지털 자산 보관 전문 기업 '카르도'에 지분 투자를 실시했다. 

NH농협은행, '카르도' 전략적 지분 투자. [이미지=NH농협은행]

이번 지분투자는 △갤럭시아머니트리 △한국정보통신 △헥슬란트과 핀테크 보안 기업 '아톤'이 참여했다. 지난 7월 '디지털자산 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권준학 은행장은 "이번 지분투자를 계기로 디지털 신기술 분야 선도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디지털금융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라며 "향후 디지털 신기술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카르도'는 디지털 자산과 관련된 인프라를 제공하는 전문 기업으로 ISMS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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