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김민교 기자]

6일 신한카드가 유기농 음식, 생필품 등 친환경 상품을 판매하는 ESG 전용 쇼핑몰 ‘친환경관’을 신한카드 올댓쇼핑에 론칭했다고 밝혔다. 친환경관은 100여 개의 친환경 식품, 생필품, 1등급 가전제품을 최대 정가의 50% 가격으로 판매한다.

신한카드가 론칭한 올댓쇼핑 친환경관. [이미지=신한카드]

친환경관의 친환경 식품 및 농산물 영역에서는 GAP 인증 식품, 초록마을 유기농 식품 등을 구매 가능하며 생필무 영역에서는 친환경 기저귀, 실리콘 푸드 주머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또 가전 영역에서는 LG 건조기, 냉장고 등 고효율 가전 제품을 판매한다.

신한카드는 친환경관 론칭을 기념해 ‘스탬프 적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4월 30일까지 친환경관 방문시 최대 16개의 스탬프를 적립할 수 있으며 각 스탬프에서는 마이신한포인트와 최대 30%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할인쿠폰은 5월 14일 이전 사용 시 재지급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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