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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승범 기자 ]

[버핏연구소 김승범 연구원] 에이티넘인베스트(021080)가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지분 가치가 부각되며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4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에이티넘인베스트는 전일대비 29.93% 오른 46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티넘인베스트의 현재 주가는 52주 신고가다. 최근 3거래일 연속 주가가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에이티넘인베스트는 투자조합 펀드 형태로 업비트의 운영회사인 두나무의 지분 6.75%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업비트는 편리한 거래 시스템을 앞세워 빗썸을 제치고 암호 화폐 순위 1위로 올라서기도 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두나무 적정가치는 8조6250억원 수준이며, 기업가치는 13조1875억원 규모로 알려졌다.

한편 두나무의 주요 주주는 카카오(9.42%), 케이큐브1호벤처투자조합(13.29%), 우리기술투자(7.59%),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6.75%),  퀄컴(6.85%), 카카오청년창업펀드(3.14%) 등이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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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04 09: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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