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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진구 기자 ]

[버핏연구소 김진구 연구원] 케이티스(058860)의 PBR(주가순자산배수)이 0.62배로 상업서비스와공급품 업체 가운데 가장 낮았다.

19일 오후 1시 현재 상업서비스와공급품에 속한 17개 종목(우선주 제외) 가운데 케이티스의 PBR이 0.62배로 가장 낮았다. 케이티스의 PBR이 가장 낮은 가운데 KTcs(058850)(0.63배), C&S자산관리(032040)(0.64배), 와이엔텍(067900)(0.77배)가 뒤를 이었다.

PBR은 시가총액을 자본총계로 나눈 값으로 낮을 수록 저평가돼 있다고 본다. 저PBR의 기업은 재무구조가 튼튼하고 안정적이다. PER가 기업의 수익성과 주가를 평가하는 지표라면 PBR은 기업의 재무상태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지표다.

상업서비스와공급품 저PBR 10선

2001년 6월 케이티의 114번호안내서비스 사업이 분사하여 설립되었으며, KT 고객센터, 114전화번호안내사업, 지역광고사업(우선번호안내서비스) 및 컨택센터사업, 유통사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올해 2분기 케이티스의 영업이익은 14억96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8.7%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0.04% 증가한 1085억4400만원으로 집계됐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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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19 1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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