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더밸류뉴스=김승범 기자 ]

[버핏연구소 김승범 연구원] 케이티스(058860)의 PER(주가수익비율)가 10.10배로 상업서비스와공급품 업체 가운데 가장 낮았다.

19일 오후 1시 현재 상업서비스와공급품에 속한 17개 종목(우선주 제외) 가운데 케이티스의 PER가 10.10배로 가장 낮았다. 케이티스의 PER가 가장 낮은 가운데 와이엔텍(067900)(11.46배), 누리플랜(069140)(12.24배), KTcs(058850)(12.74배)가 뒤를 이었다.

PER는 시가총액을 순이익으로 나눈 값으로 낮을 수록 저평가돼 있다고 본다. PER가 낮다는 것은 주당이익에 비해 주식가격이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PER가 낮은 주식은 앞으로 주식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상업서비스와공급품 저PER 10선

2001년 6월 케이티의 114번호안내서비스 사업이 분사하여 설립되었으며, KT 고객센터, 114전화번호안내사업, 지역광고사업(우선번호안내서비스) 및 컨택센터사업, 유통사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올해 2분기 케이티스의 영업이익은 14억96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8.7%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0.04% 증가한 1085억4400만원으로 집계됐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7-10-19 13:04:0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4차산업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