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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레이더] 대한항공·티웨이항공·에어서울, 성수기 맞춤 서비스·인재 확보 박차

- 대한항공, 성수기 출국 절차 간소화 팁 공개…셀프 수속·미국 환승 편의 강화

- 티웨이항공, 신입 인턴 정비사 채용 실시…정비 인력 확보 나선다

- 에어서울, 영종도 더위크앤리조트와 탑승권 제휴 혜택 확대

  • 기사등록 2026-07-30 17: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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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손민정 기자]

국내 주요 항공사들이 여름 성수기 이용객 편의 제고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한항공이 공항 혼잡 완화를 위한 맞춤형 출국 절차 간소화 팁을 제시한 가운데, 티웨이항공은 노선 확장에 발맞춘 신입 정비사 채용에 나섰고, 에어서울은 탑승권과 연계한 리조트 제휴 프로모션을 마련해 승객 혜택 강화에 나서고 있다.


◆ 대한항공, 성수기 출국 절차 간소화 팁 공개…셀프 수속·미국 환승 편의 강화


[항공 레이더] 대한항공·티웨이항공·에어서울, 성수기 맞춤 서비스·인재 확보 박차대한항공이 여름 성수기 여행객의 수속 시간을 줄이고 출국 편의를 높이기 위한 공항 이용 안내 방안을 공개했다. [이미지=대한항공]

대한항공(대표이사 조원태 우기홍)이 여름 성수기 여행객의 수속 시간을 줄이고 출국 편의를 높이기 위한 공항 이용 안내 방안을 공개했다. 이용객은 모바일 앱의 '공항 미리보기' 기능을 통해 주차장과 출국장 혼잡도, 카운터부터 탑승구까지의 예상 소요 시간을 사전에 점검할 수 있다. 모바일 탑승권 발급 등 셀프 체크인을 마친 후 셀프 백드랍 기기를 활용하면 전용 카운터에서 수하물을 빠르게 위탁할 수 있다.


미국 환승 승객을 대상으로 수하물 수속 절차를 단순화한 서비스도 함께 운영된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애틀랜타, 시애틀, 로스앤젤레스, 디트로이트, 미니애폴리스 등 5개 노선을 거쳐 델타항공으로 환승할 경우 중간 기착지에서 짐을 찾지 않고 최종 목적지까지 자동으로 운송된다. 이는 한미 관계당국의 위탁수하물 원격 검색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세관 및 입국 검사 절차를 줄인 결과다.


이번 안내 조치는 출국장 혼잡도를 줄이고 승객의 대기 시간을 절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항공은 모바일 기반 수속 시스템과 원격 수하물 연결 서비스를 지속 적용해 공항 이용 절차를 효율화한다는 방침이다.


◆ 티웨이항공, 신입 인턴 정비사 채용 실시…정비 인력 확보 나선다


[항공 레이더] 대한항공·티웨이항공·에어서울, 성수기 맞춤 서비스·인재 확보 박차티웨이항공이 오는 8월 7일까지 신입인턴 정비사 채용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 [사진=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대표이사 이상윤)이 오는 8월 7일까지 신입인턴 정비사 채용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채용은 기졸업자 및 2027년 2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일정 수준 이상의 공인 어학성적을 보유하고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지원할 수 있다. 특정 항공기종 자격증이나 자동차 운전면허 소지자, 항공정비 부사관 경력자 등은 우대 대상에 포함된다.


채용 절차는 서류 심사 및 역량검사를 시작으로 1차·2차 면접, 채용검진을 거쳐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10월부터 순차적으로 입사해 서울 등 지정된 지역에서 근무하게 되며, 1년간의 인턴 근무 후 평가를 통해 정규직 전환 여부가 결정된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신입 채용 외에도 정비 및 교육 분야의 경력직 상시 채용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하반기 중대형기 등 지속적인 항공기 도입과 노선 확장을 통해 국내 LCC 시장에서의 입지를 이어갈 방침이다.


◆ 에어서울, 영종도 더위크앤리조트와 탑승권 제휴 혜택 확대


[항공 레이더] 대한항공·티웨이항공·에어서울, 성수기 맞춤 서비스·인재 확보 박차에어서울이 '더위크앤리조트'와 제휴를 맺고 혜택 제공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사진=에어서울]

에어서울(대표이사 김중호)이 인천 영종도에 있는 휴양 시설인 '더위크앤리조트'와 제휴를 맺고 항공권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혜택 제공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국제선 탑승권을 보유한 승객에게 해외 노선 이용 이후 국내 숙박 및 관련 시설 이용까지 혜택을 연계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용 대상은 올해 7월 이후 에어서울의 국제선 노선을 이용한 승객이다. 대상 승객은 오는 12월 31일까지 해당 리조트를 유선으로 예약한 뒤 투숙 당일 탑승권을 현장에서 보여주면 객실 할인과 함께 조식 및 주요 부대시설 할인 서비스를 적용받는다.


에어서울 측은 탑승권의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 이용객의 여행 편의를 다각화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며, 향후에도 항공권 보유 고객을 위한 제휴 제도를 지속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sounds060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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