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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자산운용사 소식...미래에셋자산운용·KB자산운용·키움투자자산운용

-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상반기 월 2% 특별배당 실시

- KB자산운용, 6개월 수익률 125%...‘RISE 네트워크인프라 ETF’ 투자 전략 제시

- 키움투자자산운용, ‘KIWOOM 코리아밸류업 ETF’ 순자산 1000억 돌파

  • 기사등록 2026-02-19 14: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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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승환 기자]

자산운용업계가 차별화된 ETF(상장지수펀드) 상품과 성과를 내세워 투자자 잡기에 나섰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우수한 운용 성과를 바탕으로 특별배당 계획을 밝혔고, KB자산운용이 AI 시대 필수 인프라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125%가 넘는 수익률을 기록했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 수혜에 힘입어 관련 ETF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했다.


◆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상반기 월 2% 특별배당 실시


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이사 이준용 최창훈)이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 매월 최대 2% 수준의 특별 분배금을 지급한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자산운용사 소식...미래에셋자산운용·KB자산운용·키움투자자산운용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 월 2% 특별배당을 실시한다.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이 상품은 지난해 하반기 32.85%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비교지수(25.77%)를 상회했다. 지난 1월 분배율은 1.93%로 국내 주식 커버드콜 ETF 중 1위를 차지했으며, 연초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 금액도 1000억원을 넘어섰다.


이번 특별배당은 우수한 운용 성과에 기반한다. 시장 상황에 따라 옵션 매도 비중을 조절하는 탄력적인 커버드콜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회사 측은 단순한 고배당 추구가 아닌, 운용 수익에 기반한 지속 가능한 분배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정의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꾸준한 인컴 수익과 주가 상승 참여를 동시에 추구하는 대표 월배당 ETF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 KB자산운용, 6개월 수익률 125%...‘RISE 네트워크인프라 ETF’ 투자 전략 제시


KB자산운용(대표이사 김영성)이 AI 시대 핵심 투자처로 ‘RISE 네트워크인프라 ETF’를 제안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자산운용사 소식...미래에셋자산운용·KB자산운용·키움투자자산운용KB자산운용이 RISE 네트워크인프라 ETF를 핵심 투자처로 제안했다. [사진=KB자산운용]

이 ETF는 5G 통신장비, 기지국 등 네트워크 밸류체인 핵심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통신사업자는 제외하고 장비·부품 기업에 집중해 차별화를 꾀했다. 주요 편입 종목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기 등이다.


성과는 압도적이다. 19일 기준 최근 6개월 수익률은 125.61%에 달하며, 연초 이후 수익률도 27.73%를 기록 중이다. 종목별 최대 비중을 20%로 제한해 특정 종목 쏠림을 방지한 점도 특징이다.


육동휘 KB자산운용 ETF상품마케팅본부장은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네트워크 인프라는 필수 투자 영역”이라며 “구조적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 키움투자자산운용, ‘KIWOOM 코리아밸류업 ETF’ 순자산 1000억 돌파


키움투자자산운용(대표이사 김기현)의 ‘KIWOOM 코리아밸류업 ETF’의 순자산이 12일 기준 1000억원을 돌파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자산운용사 소식...미래에셋자산운용·KB자산운용·키움투자자산운용키움투자자산운용의 KIWOOM 코리아밸류업 ETF의 순자산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 [자료=키움투자자산운용]

이 상품은 코리아 밸류업 지수를 추종하며, 수익성·주주환원 등 질적 지표가 우수한 100개 기업에 투자한다. 최근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과 기업들의 주주환원 강화 움직임에 힘입어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수익률 또한 우수하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13일 기준 최근 1년 수익률은 150.93%, 6개월 수익률은 93.36%로 집계됐다. 총보수율은 연 0.009%로 업계 최저 수준이다.


이경준 키움투자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대형 우량 기업 중심의 밸류업 전략을 저보수로 투자할 수 있어 장기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hongsh789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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