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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창립 100주년 맞아 사료 수집 캠페인...‘국민의 기억’으로 역사 복원

  • 기사등록 2026-02-04 14: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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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권소윤 기자]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창립 100주년을 맞아 유일한 박사와 회사의 근현대사 기록을 복원하기 위한 사료 수집 캠페인을 진행한다.


유한양행, 창립 100주년 맞아 사료 수집 캠페인...‘국민의 기억’으로 역사 복원유한양행이 창립 100주년을 맞아 사료 수집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미지는 사료 수집 캠페인 홍보 포스터. [이미지=유한양행]유한양행은 창립 100주년을 맞아 유일한 박사와 유한양행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기 위한 사료 수집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업 기록 중심의 역사 정리를 넘어, 국민이 보유한 자료를 통해 유한양행의 100년을 입체적으로 복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민국 근현대사와 함께해온 유한양행의 발자취를 다양한 관점에서 기록하겠다는 취지다.


수집 대상은 2000년 이전에 제작되거나 사용된 자료로, 유일한 박사 및 유한양행과 관련된 사진, 문서, 도서류, 박물류(제품·기념품 등), 기타 기록물 전반이 포함된다. 개인이 소장한 일상적 기록부터 역사적 의미를 지닌 자료까지 폭넓게 접수받는다.


접수 기간은 지난 2일부터 오는 27일까지이며, 온라인 또는 문자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료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함께 사진을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 종료 후에는 기록적 가치, 보존 상태, 활용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내부 검토가 진행된다. 선별된 자료는 유한양행 창립 100주년 기념 아카이브 구축을 비롯해 전시,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캠페인 참여 방법과 세부 내용은 유한양행 공식 홈페이지와 QR 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유한양행의 100년은 한 기업의 역사를 넘어, 사회적 책임과 신뢰의 가치를 실천해온 시간”이라며 “이번 사료 수집 캠페인을 통해 국민과 함께 유한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다음 100년을 향한 의미 있는 기록을 남기고자 한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은 1926년 유일한 박사가 설립한 이후 ‘가장 좋은 상품의 생산, 성실한 납세,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이라는 창업 이념을 바탕으로 성장해왔으며,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vivien9667@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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