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그룹(회장 최등규)의 건설 계열사 대보건설은 지난해 12월 23일 ‘사랑의 PC보내기운동본부’를 통해 전산장비를 기증했다고 9일 밝혔다.
이윤석(오른쪽) 인사총무팀 상무가 전산장비를 기증하고 현남화 사랑의PC보내기운동본부 회장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보건설]
이번 기증식에서 대보건설은 데스크톱과 노트북 등 중고 전산장비 244대를 전달했다. 앞서 2025년 초에도 177대를 기탁한 바 있어, 지난해 한 해 동안 총 421대의 전산기기를 기증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행보를 이어갔다. 전달된 장비는 성능 개선 작업을 거쳐 IT 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에 보급될 예정이다.
현남화 사랑의PC보내기운동본부 회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보건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증된 장비가 정보 격차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이어온 전산장비 기증이 취약계층의 정보화 불평등 해소에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며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활동을 꾸준히 발굴하고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