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뷰티 브랜드 니아르(NE:AR)가 일본 도쿄에서 개최한 브랜드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에는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참석해 현지 소비자와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가수 사나가 일본 도쿄에서 개최한 브랜드 행사에서 이너뷰티 브랜드 니아르(NE:AR)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니아르]
사나는 무대에 올라 밝은 미소와 당당한 태도로 현장을 빛냈으며, 일본 주요 언론과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지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행사 직후 일본 SNS에는 사나의 무대 사진이 빠르게 확산됐고, “니아르 행사 덕분에 K-이너뷰티에 관심이 생겼다”는 반응이 이어지며 자연스러운 화제가 됐다.
니아르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을 일본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일본 시장에서 활동을 이어가며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니아르가 일본 내 브랜드 행사에서 성공적으로 입지를 다지며 ‘건강한 아름다움’ 메시지를 전한 만큼, 향후 K-이너뷰티 시장의 확산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