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모바일 ‘디지로카앱’으로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앱’ 카테고리에서 본상(Winner)을 받았다.
롯데카드가 지난달 29일 발표된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자사 '디지로카앱(DIGILOCA)'이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앱 카테고리 본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자료=롯데카드]
롯데카드는 지난달 29일 발표된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자사 모바일 ‘디지로카앱’이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앱(Apps)’ 카테고리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디지로카앱은 지난해 11월 개편 이후 이용자 취향과 행동 변화를 반영해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구조를 도입했다. 앱 상단에는 실시간 케어 메시지를 배치했고, 현재 관심사를 감지해 관련 상품·콘텐츠·혜택을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는 ‘발견’ 메뉴를 제공한다.
여행 계획·여행 중 등 이용자 상황에 따라 추천 여행지·환율 정보 등 노출 정보를 바꾸는 적응형 UI도 적용했다.
롯데카드는 이번 수상과 관련해 앱 내 정보 구조, 메뉴 배치, UX 라이팅 등 요소를 다듬어 핵심 정보를 더 쉽게 전달하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홍보성 표현을 배제하고 기능·구성 중심으로 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