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대표이사 박병희)이 MZ세대를 대상으로 자사 헬스케어 플랫폼과 국산 쌀 가공식품을 홍보하는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NH농협생명은 '2025 한강나이트워크 42K'에 참여해 우리 쌀 가공식품과 NH헬스케어 플랫폼을 홍보하는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사진=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은 지난 8월 2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5 한강나이트워크 42K’ 행사에 참여해 ‘NH헬스케어’ 플랫폼과 우리 쌀 가공식품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한강나이트워크 42K’는 서울의 야경을 배경으로 밤새 걷는 비경쟁 형식의 도보 행사로, 올해 약 1만5000여 명이 참여했다. NH농협생명은 현장에서 체험형 이벤트, ESG 캠페인, SNS 채널 연계 활동 등을 통해 MZ세대 대상 마케팅을 전개했다.
행사장 부스에서는 참가자들이 NH헬스케어 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안내했으며, 앱 설치 및 SNS 채널 추가 시 국산 쌀로 만든 간식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운영됐다.
중간 체크포인트와 완보 지점에서는 쌀 크룽지, 쌀 도넛 등 국내산 쌀을 활용한 간편식이 제공됐다. NH농협생명은 해당 식품을 모두 국내산 쌀로 제조해 우리쌀 소비 촉진을 유도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