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재 인턴 기자
iM뱅크(대표이사 황병우)가 FC바르셀로나 방한 경기를 맞아 총 610장의 입장권을 고객에게 추첨 제공한다.
iM뱅크가 FC바르셀로나와 대구FC의 친선경기를 맞아 고객 대상 입장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료=iM뱅크]
iM뱅크는 FC바르셀로나와 대구FC의 친선경기를 맞아 고객 대상 입장권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벤트는 ‘바르샤 어서와! 대프리카는 처음이지?’라는 이름으로, FC바르셀로나의 2025 아시아투어 일정에 맞춰 진행된다. 경기는 다음달 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다.
iM뱅크는 대구FC의 메인스폰서로서 지역 기반 스포츠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에도 고객 대상 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이벤트는 지난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참여 대상은 신규 고객과 전체 고객으로 나뉜다. 신규 고객 중 앱에 최초 로그인한 200명을 추첨해 3등석 티켓 2매씩 총 400장을 제공한다.
기존 고객 중 ‘iM함께예금’, ‘iM함께적금’, ‘주택청약종합저축’ 중 1개 이상 상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프리미엄 티켓 2매씩 총 10장(5명 추첨), 3등석 티켓 2매씩 총 200장(100명 추첨)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29일 iM뱅크 앱을 통해 발표되며, 입장권은 앱 내 쿠폰함을 통해 수령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iM뱅크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