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브랜드 닥터린이 산도 0.15%의 최상급 엑스트라 버진 기준을 충족한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을 출시했다.
송중기 연기자가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닥터린]
올리브 오일(올리브유)은 산도 수치에 따라 신선도가 결정되는데, 이번 닥터린의 신제품은 가장 신선하고 순도가 높은 산도 0.2% 이하의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올리브유)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닥터린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은 올리브가 자라기 좋은 환경을 가진 스페인 카탈루니아지방의 자체농장에서 재배한 유기농 그린 올리브 원료를 사용했으며, 수확 후 2시간 내에 착유하는 원스톱 생산시스템이 적용되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닥터린의 신제품에 사용된 ‘그린 올리브’는 열매가 완전히 익기 전에 수확한 올리브 열매로, 맛과 향이 뛰어나고 항산화, 항염증 등의 효과가 있는 폴리페놀, 올레아신, 올레아칸탈 등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22도 이하의 냉압착 추출방식을 이용해 올리브의 영양소, 색, 향, 맛의 손실을 최소화했으며, 낱개 포장 스틱포로 제작되어 산패를 방지하고 제품의 신선도를 높였다.
닥터린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올리브유는 EU 유기농 인증을 받은 올리브오일 사용은 물론 원물의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체농장에서 재배한 유기농 올리브를 2시간 내에 착유하는 원스톱 생산 시스템을 적용한 고품질 제품”이라며 “까다로운 최상급 엑스트라 버진 등급을 충족한 제품으로 지중해식 식단 습관을 실천하는 현대인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