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컬리(대표이사 김슬아)가 초복을 앞두고 무더위에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보양식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컬리가 오는 30일까지 ‘원기 회복 대전’을 진행한다. [사진=컬리]

컬리는 오는 30일까지 ‘원기 회복 대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 보양식 360여 품목을 최대 50% 할인한다. 복날 식재료, 보양 간편식, 여름 맛집 레스토랑 간편식(RMR)을 샛별배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대표 보양식인 닭요리를 선보이는 ‘닭의 모든 것’ 카테고리가 있다. 컬리온리 백숙용 반마리, 자연실록 무항생제 삼계용 두 마리 통닭, 컬리스 동물복지 닭 볶음탕용 등 삼계탕, 복날 식재료, 간편식을 준비했다.

각 맛집 별 대표 메뉴도 간편식으로 선보인다. 조선호텔 삼계탕, 워커힐 명월관 갈비탕, 경복궁 BLACK 사골 도가니탕, 어보그로서리 기장 연화리 가마솥 전복죽, 거대곰탕 곰탕, 신선설농탕 고기 설렁탕, 사미헌 꼬리곰탕을 마련했다.

이색 보양식과 식재료도 있다. 툭툭누들타이 랭쎕, 폰타나 로스티드 치킨 토마토 스튜, 콜린스다이닝 전복솥밥 키트, 올쿡 버섯 들깨탕, 달래해장 속풀리게 맑은 대구지리탕을 특가에 판매한다.

컬리 자체 수산 브랜드 '포트’럭(PORT'Luck)'에서 이색 식재료를 선보인다. 서해 바다에서 자란 강화 손질 갯벌장어 특대2종, 남해안 낙지 2종, 남해안 자연산 전복, 국산 데친 돌문어 2종이 있다.

컬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든든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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