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정지훈 인턴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이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푸르지오 써밋(SUMMIT)'의 브랜드 경험을 상승시킬 브랜드 송 '더 모뉴먼트, 써밋(The Monument, SUMMIT)'을 발표한다.

대우건설은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의 감각적 경험을 확장시키는 음악, 향, 미디어아트 콘텐츠 시리즈 '센스 오브 써밋(SENSE OF SUMMIT)"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10일 '써밋' 브랜드 경험을 상승시키기 위한 시리즈 '센스 오브 써밋'의 첫 번째 콘텐츠 '더 모뉴먼트, 써밋'을 발표한다. [이미지= 대우건설]

'센스 오브 써밋(SENSE OF SUMMIT)'의 시리즈 중 첫 번째 순서는 브랜드 음악앨범인 '더 모뉴먼트, 써밋(The Monument, SUMMIT)'이다. 이 음악은 10일 정오 멜론·지니·애플뮤직·스포티파이 등 전 세계 주요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스트리밍 플랫폼 뿐만 아니라 써밋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 등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앨범은 총 13곡으로 구성되어 있고, 써밋 브랜드가 전달하는 감정과 메시지를 음악으로 풀어냈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곡은 광고, 미디어, 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온 음악가 강신욱 작곡가가 작업을 맡았다.

강신욱 작곡가는 이번 앨범에서 △처음 한 발 내딛는 용기 △고요한 집중 △마침내 스스로를 증명해내는 순간 등 성취의 여정을 주제로 한 음악을 풀어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은 총 13개 트랙 중 7번 트랙인 '더 모뉴먼트 오브 아스피레이션(The Monument of Aspiration)'이다. 강 작곡가는 써밋이 말하는 성취의 순간과 그 감정의 깊이를 음악에 많이 응축했다고 설명했다. 이 곡은 피아노 기반의 밴드 사운드와 세미 오케스트레이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성취의 순간에 나타나는 내면의 울림을 음악으로 표현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음악을 시작으로, 브랜드 향과 미디어 아트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감각적 언어로 풀어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가 및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SUMMIT만의 브랜드 세계관을 확장하고 브랜드가 지향하는 감각을 일상의 품격으로 전환하는 브랜딩 여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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