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형제상회(이하 형제상회)가 수산시장 최초로 오는 22일부터 갤러리아 압구정점에서 방어모듬회, 초밥, 핑거푸드 메뉴로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노량진형제상회(이하 형제상회)가 오는 22일부터 갤러리아 압구정점에서 방어모듬회, 초밥, 핑거푸드 메뉴로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이미지=노량진형제상회]형제상회는 이번 팝업을 통해 겨울 제철 생선인 대방어를 비롯, 각종 신선한 회들로 구성된 모둠회를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이외에도 향후 판매 예정인 신메뉴 등 다양한 구성의 회를 소개할 계획이다.
행사는 갤러리아 압구정점 명품관 지하식품매장에서 진행하며, 오는 12월 5일까지 진행한다. 아울러 내년 1월 10일부터 23일까지는 갤러리아 광교점에서도 팝업 행사를 통해 고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형제상회 관계자는 “이번 갤러리아 팝업 행사를 수산시장 최초로 형제상회가 진행하게 되어 매우 뿌듯하고 기쁘다”며 “전국에서 활어회 회전율이 가장 빠른 업체이자 프리미엄 모듬회의 원조로서 싱싱하고 맛있는 회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