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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정희민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가 지난 27일 '소아암 어린이 완치 희망행사'를 진행하며 아동․청소년 등 미래세대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7일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마루공원에서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아암 어린이 완치 희망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 2024년 ‘소아암 어린이 완치 희망행사\  진행소아암 어린이 완치 희망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지난 27일 새마을금고 블루원정대 캐릭터 미루와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새마을금고중앙회]

'소아암 어린이 완치 희망행사'는 새마을금고중앙회의 후원으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 주관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야외활동 기회가 적은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가족과 함께 여가를 즐기고, 체육활동 등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족끼리 함께 활동할 수 있는 물고기 건지기, 고리 던지기 등 다양한 미니게임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또 메인이벤트인 소아암 어린이의 완치 희망을 담은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행사도 진행됐다. 


아울러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022년부터 꾸준히 매년 1억원을 소아암 어린이 환자들의 치료비와 장학금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금년에도 역시 동일하게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taemm07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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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29 15: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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