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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주도 XPLA, 웹3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이스크라’와 파트너십 체결

  • 기사등록 2024-03-18 14: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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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황기수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이사 정철호)가 주도하는 블록체인 레이어1 메인넷 '엑스플라(XPLA)'가 글로벌 웹3 콘텐츠 허브로 도약하고 있다.


엑스플라는 웹3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이스크라(ISKRA)’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엑스플라는 컴투스홀딩스를 비롯해 '구글 클라우드', '레이어제로' 등 세계적 웹 3 기업들이 참여하는 레이어1 메인넷이다. 


컴투스홀딩스가 참여하는 엑스플라(XPLA)가 웹3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이스크라(ISKRA)’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스크라는 이더리움, 베이스, 클레이튼 등 멀티 체인 지원을 기반으로 게임 론칭, 거버넌스 토큰 판매 등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 세계 최대 웹3 게이밍 커뮤니티인 일드길드게임즈(YGG)와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동남아 지역 게임 및 블록체인 프로젝트들과의 협력 강화 등을 토대로 글로벌 시장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먼저 엑스플라의 토큰 'XPLA'와 이스크라의 토큰 'ISK' 간 스왑을 추진한다. 두 토큰간의 스왑을 통해 생태계 간 경제적 기여와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각 생태계에 온보딩 된 게임들을 통한 공동 마케팅도 활발하게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폴 킴 엑스플라 팀 리더는 “게임 콘텐츠 중심으로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는 두 프로젝트가 협력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다양한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패러다임을 선도해 나가고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최고의 웹3 플랫폼이라는 비전에 발빠르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홍규 이스크라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토대로 각 생태계의 게임 및 커뮤니티 경제 활성화는 물론 성공적인 웹3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토큰 스왑, 공동 마케팅 등 구체적인 협력을 통해 성공 사례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협력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엑스플라는 컴투스의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미니게임천국’, ‘낚시의 신: 크루’, ‘닌자키우기 온라인’, ‘워킹데드: 올스타즈’ 등 히트 IP 기반의 웹3 게임을 온보딩해왔다.


ghkdritn1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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