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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구본영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 김성태 은행장이 지난 1월 반월·시화산단지역 현장방문에 이어 20일 인천지역 중소기업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소통 행보를 이어나갔다.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왼쪽)이 20일 인천광역시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우진이엔지를 방문해 서정범 대표로부터 작업공정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이미지=IBK기업은행]

김성태 행장은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소재한 중장비차량 부품 제조업체 우진이엔지(대표이사 서정범)를 방문해 기업경영 현장의견을 청취한 후, 기업역량을 충분히 펼칠 수 있도록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비금융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김성태 은행장은 인근 영업점과 올해 신설된 인천전략영업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행장은 남동국가산업단지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량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해 기업에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에 대한 신속하고 폭넓은 금융지원과 정책금융 본연의 역할 강화를 위해 인천, 경서, 경남, 충청지역에 전략영업센터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qhsdud1324@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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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20 15: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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