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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혜지 기자]

hy(대표이사 변경구) ‘잇츠온 신선란’의 판매량이 지난 2019년 출시 이후 연평균 50%씩 증가했다. 이는 정기구독 수요 증가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hy 정기배송은 지정일, 배송주기를 선택하면 일정에 맞춰 프레시 매니저가 정해진 장소로 전달하는 방식이다. 첫 해 약 1700명으로 시작한 정기구독 고객 수는 지난달 기준 1만3000명까지 증가했다. 배송품질과 합리적 가격이 강점이다.


hy 잇츠온 신선란. [사진=hy]hy는 출고부터 냉장카트에 이르기까지 배송 전 단계에 콜드체인(저온유통) 시스템을 적용했다.  높은 만족도는 재구매율로 나타났다. 달걀류 재구매율은 86.9%로 전체 정기구독 제품 중 1위를 기록했다. 


hyejipolic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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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26 18: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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