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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허위 사실 강력 대응 선포… 예·적금 재예치 시 '혜택 복원'까지

  • 기사등록 2023-07-07 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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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구본영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가 허위 소문에 강력히 대응하고 중도해지된 예·적금의 재예치를 추진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예금자들의 불안을 조장하고 금융 시장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허위 소문에 강력하게 대응할 것임을 7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강남구 본사 전경. [사진=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허위 소문 유포시 신용훼손, 업무방해죄,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법적 책임을 강력히 물을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6일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통해 새마을금고가 건전하게 관리되고 있음을 설명했으며, 금융위원회 등의 금융·재정당국도 새마을금고를 이용하는 국민의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정책수단을 활용할 것임을 강조했다.


새마을금고는 다른 금융기관과 마찬가지로 5000만원까지 예금을 보호하며, 일부 금고 합병시에는 5000만원 초과 예금까지 전액 보장한다. 


또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중도 해지한 예·적금을 오는 14일까지 재예치 할 경우 최초 가입조건과 동일한 이율과 비과세 혜택으로 복원된다.


qhsdud1324@iclou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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