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대상(대표이사 임정배)이 올해 5월부터 내년 4월까지 1년 간 한국당뇨협회에 청정원 ‘가볍고 건강하게 즐기는 콩담백면’을 공식 후원한다.

이를 위해 대상은 지난 28일 한국당뇨협회와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은영(오른쪽) 대상 식품사업총괄 중역이 지난달 28일 대상 종로 사옥에서 김광원 한국당뇨협회의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상]

이번 협약식에는 박은영 대상 식품사업총괄 중역, 박종섭 HMR그룹장, 김광원 한국당뇨협회의 회장, 임영배 총무이사, 정재호 관리이사 등이 참석했다.

대상 청정원의 ‘가볍고 건강하게 즐기는 콩담백면’은 밀가루 대신 두유로 만든 면이다. 면(1인분 150g) 기준 당류 0%의 저당설계, 글루텐 프리 제품이라 식이 조절이 필수인 당뇨환자에게 안성맞춤이다. 열량도 30㎉ 수준이어서 칼로리 부담도 줄였다. 소스와 함께 먹을 수 있는 편의형(HMR) 제품으로 즐길 수 있고 종류는 비빔국수, 동치미냉국수, 콩국수, 멸치국수, 베트남식국수, 사골곰탕면 등 총 6종으로 구성했다.

대상은 한국당뇨협회가 전개하는 다양한 사업에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소비자들의 건강을 생각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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