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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비보존 제약(회장 이두현)이 연결감사보고서 제출이 지연되고 있다고 22일 공시했다.

오는 30일 정기주주총회 개최를 위한 감사보고서 제출기한은 1주 전인 22일이다.

 


회사 관계자는 "연결재무제표 작성을 위한 관계사 감사보고서 등 감사자료 제출 지연에 따라 외부감사인의 감사절차가 완료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외부감사인과 적극 협력해 지난해 반기 검토의견 지적사유 해소와 기한 내 연결감사보고서 제출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추후 감사인에게서 연결감사보고서를 수령하는 즉시 공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hsh@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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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22 1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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