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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미래 기자]

파미셀(대표이사 김현수)이 25일 국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 기관투자자의 회사에 대한 이해증진 및 기업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진행되며, 바이오메디컬사업부의 주요 파이프라인 및 바이오케미컬사업부 현황 설명, 질의응답(Q&A)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후원기관은 키움증권이며, NDR 진행(대면미팅 및 컨퍼런스콜)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현수 파미셀 대표이사. [사진=파미셀] 

파미셀은 줄기세포 치료제를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파미셀은 올해 2분기 매출액 136억원, 영업이익 18억원, 당기순이익 2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45%, 42.06%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2분기와 같았다. 


권해순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파미셀의 뉴클레오사이드 생산 CAPA(생산능력)는 지난해 13톤, 내년 27톤, 2024년 47톤으로 확대될 예정”며 “이익률이 높은 RNA(리보핵산) 관련 매출 비중 증가로 인해 이익 레버리지가 확대되는 추세”라고 전했다.


mrkk@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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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24 1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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