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회장 이명희)이 13개 계열사의 2023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위한 서류 접수가 오는 6일 오후 6시 마감된다.
신세계그룹이 13개 계열사의 2023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위한 서류 접수가 6일 오후 6시 마감된다. [이미지=신세계그룹]
지난달 16일부터 진행 중인 이번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는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SSG닷컴, 스타벅스(SCK컴퍼니),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프라퍼티, 신세계DF, 신세계사이먼, 신세계건설, 신세계L&B, 신세계I&C, 신세계센트럴시티, 이마트에브리데이 등의 계열사가 참여 중이다.
신세계그룹은 10월말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한 후 12월까지 면접전형을 진행할 계획이다. 겨울방학 기간에는 면접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각 사별 4~7주간의 프로페셔널 인턴십을 거친 후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그룹의 미래 성장을 준비하는 차원에서 올해도 코로나19 이전 수준인 세 자리 수 규모의 채용을 계획하고 있다”며 “세상에 없던 신세계를 만들어갈 청년영웅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