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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박상혁 기자]

대호특수강(대표이사 강근욱)이 오는 11월 7일 오전 11시 경상도남 양산시 산막공단북4길 본사 대회의실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주식병합 승인의 건이 논의된다. 대호특수강은 “주식병합 목적은 적정 유통 주식수 유지를 통한 주가 안정화 및 기업가치 제고”라고 밝혔다.

 

대호특수강 주요설비 STC로. [사진=대호특수강] 

1주당 액면가는 병합 전 500원에서 병합 후 5000원으로 변경되며 보통 주식수는 7539만8540주에서 753만9854주로 감소한다. 병합으로 발생하는 1주 미만의 단수주는 신주상장 초일의 종가를 기준으로 현금 지급될 예정이다. 주식병합 일정을 살펴보면 신주의 효력은 오는 11월 22일 발생되며 매매거래는 11월 18일부터 12월 9일까지 정지된다. 신주권은 12월 12일 상장 예정이다.


orca@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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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28 15: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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