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더밸류뉴스=이지윤 기자]

삼성증권(대표이사 장석훈)이 '코리아 스타트업, 스케일업 데이'(이하 KSS IR Day)를 통해 스타트업과 멤버십 투자자를 연결했다.


삼성증권이 스타트업 투자 기회를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월 1회 실시하는 KSS IR Day를 3월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KSS IR Day란 유망 스타트업의 투자에 관심이 많은 벤처캐피탈(VC), 기관투자자, 법인, 삼성증권 초고액자산가(SNI) 등의 고객에게는 투자의 기회를, 스타트업에게는 투자 유치의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의 장이다.


텍스트, 화이트보드이(가) 표시된 사진

자동 생성된 설명[이미지=삼성증권]

KSS IR Day 멤버십 고객 대상에게만 제공되는 이 행사는 지난해 8월부터 반도체, 환경∙그린, 메타버스, 핀테크, 로보틱스 등의 테마를 주제로 매월 1회 실시해왔다. 특히 올해 1월에는 소프트웨어, 영상 플랫폼, 뷰티, 헬스케어 등의 테마로 이뤄진, 'CES2022' 혁신상 수상 11개의 스타트업을 초청해 차세대 성장 기업을 미리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에 삼성증권 리서치센터가 선정한 KSS IR Day 테마는 '에듀테크'로 온라인 IR 행사를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진행했다. 박은경 삼성증권 플랫폼비즈니스팀 수석연구위원이 업황 전망을 발표하고 뒤이어 클래스팅, 코드스테이츠, 세샤트, 에딧메이트, 째깍악어, 에누마, 이모티브, 호두랩스, 아이엔지스토리 순으로 9개 기업의 CEO가 나서 IR을 진행했다.


jiyoun6024@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4-01 08:52:1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4차산업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