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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HMM(대표 배재훈)이 지난 26일 식목일을 앞두고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50여명과 함께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HMM 임직원들이 3월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매봉산 근린공원에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HMM]최근 국제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50년까지 1조 그루의 나무 심기 운동에 돌입한 가운데, 대한민국은 30억 그루의 나무를 심어 탄소를 흡수하고 저장해 탄소중립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국제사회와 보조를 맞춰 나가고 있다.

  HMM 임직원들이 3월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매봉산 근린공원에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HMM]

이날 HMM 임직원과 가족들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매봉산 근린공원을 찾아 묘목나무 50그루를 심고, 나무에게 소망의 메시지를 적은 나무 표찰을 걸어주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


hsh@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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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28 11: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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