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예지 기자의 이벤트 투자] '오마하의 현인' 워렌 버핏의 성공 비결 4가지 워렌 버핏(아래 사진)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은 지구상에서 4번째 부자입니다. 지난 봄까지만해도 3번째였지만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회장에게 순위를 내줬죠. 현재 버핏의 자산은 655억달러(약 72조 3100억원)에 달합니다. 우리나라 제일의 부자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재산인 146억달러(약 16조1000억원)의 5배 가까운 금액입니다. 상속이... 2016-09-26 차예지
- [차예지 기자의 이벤트 투자] 버핏에게서 배우는 인생 교훈 6가지 현존 세계 최고의 투자가 워렌 버핏의 별명은 ‘오마하의 현인’입니다. 그는 지난달 30일 86번째 생일을 맞으면서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상장사 최고 경영자(CEO) 중 최고령자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CNBC에 따르면 버핏은 610억달러(약 67조원)의 자산을 갖고 있으며 평생 동안 하루에 200만달러(약 22억3400만원)를 번 셈이라고 합니다. 이... 2016-09-11 차예지
- [차예지 기자의 이벤트 투자] 애플주(株), 버핏은 사고, 소로스는 팔았다. 승자는? 동갑내기 거물 투자자인 워렌 버핏(아래 사진 첫번째) 버크셔해서웨이 회장과 조지 소로스(아래 사진 두번째) 소로스펀드매니지먼트 회장이 애플을 두고 정반대의 투자를 해 누가 옳았을까 주목되고 있습니다. 버핏이 올해 2분기에 애플 주식을 공격적으로 매수한 반면, 소로스는 같은 기간 애플 주식을 모두 팔아치운 것으로 드러났기 떄문... 2016-08-23 차예지
- [차예지 기자의 이벤트 투자] '현실주의자' 버핏 vs. '비전 중시'머스크, 승자는? 세계 에너지 업계에 신재생에너지 바람이 불며 두 거물이 맞장을 뜨게 됐습니다. 바로 워렌 버핏(아래 사진 왼쪽) 버크셔해서웨이 회장과 엘론 머스크(오른쪽)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입니다. 지난 몇 년 동안 두 거물이 소유한 회사의 태양광에너지와 전기차 부문에서 점점 더 경쟁이 심해졌습니다. 이들은 태양광발전 사업이 각광받... 2016-08-09 차예지
- [차예지 기자의 이벤트 투자] "버핏 회장님! 주식 투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주식 시장의 출렁임이 예사롭지 않네요. 증시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확정으로 하강곡선을 탔다가 상승한 뒤라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이 큽니다. 뉴욕증시가 연일 최고점을 기록하는 것을 고려하면 곧 조정국면이 올까 염려가 됩니다. '투자 귀재' 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라면 불확실성을 어떻게 헤쳐나갈까요?... 2016-07-25 차예지
- [차예지 기자의 이벤트 투자] 워렌 버핏의 '2016 상반기 성과 좋은 포트 5선' 워렌 버핏이 '브렉시트'라는 혼돈 앞에서 다시 한번 '오마하의 현인'임을 증명했습니다. 최근 영국의 브렉시트 결정 이후 세계 금융시장이 무너지자 버핏은 사람들이 너무 과민 반응을 보인다며 "지금이 주식을 살 때"라고 말했습니다. "너무 이른 발언이 아닌가?" 생각하기 무섭게 시장에 안도감이 퍼졌고, 역시 버핏이라는 생각이 들... 2016-07-15 차예지
- [차예지 기자의 이벤트 투자] 워렌 버핏은 왜 이런 주식을 선호하지 않는걸까? 투자의 대가들이 사는 주식을 눈여겨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들이 어떤 주식을 사지 않는지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워렌 버핏이 선호하지 않는 주식의 유형을 조사해봤습니다. 이런 주식에 투자해 수익을 낼 수도 있지만 버핏이 왜 이런 주식을 선호하지 않는지를 한번쯤 생각해보는 것도 유익할 듯합니다. ◆ 이해하기 어려운 정보... 2016-06-27 차예지
- [차예지 기자의 이벤트 투자] 워렌 버핏이 언급한 미국 주식 매입해봤어요! 흔히 성공한 사람을 모방하라고 합니다. 평소 워렌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 뿐 아니라 그가 보유한 미국 우량 기업으로 포트폴리오를 채우고 싶었던 저는 올해 미국 주식 직접 투자에 뛰어 들었습니다. 저가에 주식을 사라는 버핏의 조언을 따르기 위해 저는 모든 종목이 싸진 지난 3월부터 분할 매수에 나섰습니다. 총저의 '바구... 2016-06-07 차예지
- [차예지 기자의 이벤트 투자] 버핏의 '이유 있는 변심' IT株 투자 워렌 버핏(아래 사진)이 변했습니다. 정보기술(IT)주 투자를 싫어하는 것으로 유명했던 버핏이 애플 투자에 나섰습니다. 버핏의 ‘IT 기피증’은 잘 알려진 사실이었기에 업계는 놀랍다는 반응입니다. 버핏이 이끄는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는 지난 16일, 올 3월말 현재 10억달러 상당의 애플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버핏... 2016-05-23 차예지
- [차예지 기자의 이벤트 투자] 버핏이 주총에서 남긴 4가지 투자 조언 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미국 네브라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린 연례 주주총회에서 5시간에 걸친 질의응답(Q&A)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주주총회는 사상 최초로 인터넷으로 중계돼 전세계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주총장에도 지난해(4만5000여명)와 비슷한 4만여명의 열혈 버핏 신도들이 모여 '... 2016-05-12 차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