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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진구 기자 ]

[버핏연구소 김진구 연구원] 동국실업(001620)의 PBR(주가순자산배수)이 0.20배로 자동차부품 업체 가운데 가장 낮았다.

20일 오후 3시 15분 현재 자동차부품에 속한 134개 종목(우선주 제외) 가운데 동국실업의 PBR이 0.20배로 가장 낮았다. 동국실업이 가장 낮은 PBR을 기록한 가운데 한국프랜지(010100)(0.26배), 에스앤씨엔진그룹(900080)(0.28배) 서연(007860)(0.30배)이 뒤를 이었다.

PBR은 시가총액을 자본총계로 나눈 값으로 낮을 수록 저평가돼 있다고 본다. 저PBR의 기업은 재무구조가 튼튼하고 안정적이다. PER가 기업의 수익성과 주가를 평가하는 지표라면 PBR은 기업의 재무상태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지표다.

자동차부품 저PBR 10선

동국실업은 제공하는 재화나 용역에 근거하여 자동차내외사 출품제조 및 판매를 담당하는 제조부문과 토목시설물 건설을 담당하는 건설부분으로 사업을 구분, 영위하고 있다.

현대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의 1차 부품 협력사로서 플라스틱 사출성형 및 BLOW 중공성형 기술을 바탕으로 콘솔, 크래쉬패드, 글로브박스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 및 공급중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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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20 15: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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