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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승범 기자 ]

[버핏연구소 김승범 연구원] 차이나그레이트(900040)의 PER가 2.03배로 섬유·의류·신발·호화품 업체 가운데 가장 낮았다.

11일 오후 12시 현재 섬유·의류·신발·호화품에 속한 65개 종목(우선주 제외) 가운데 차이나그레이트의 PER가 2.03배로 가장 낮았다. 차이나그레이트의 PER가 가장 낮은 가운데 휠라코리아(2.35배), 대현(2.59배), 호전실업(5.60배)이 뒤를 이었다.

섬유·의류·신발·호화품 저PER 10선

차이나그레이트는 자회사, 손자회사들을 코스닥시장에 상장하기 위해 설립된 역외지주회사로서 훙싱워덩카, 워덩카경공업, 워덩카신발재료 및 취안저우콰이부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특히 홍싱워덩카에서 대부분의 매출이 발생하고 있으며, 다른 자회사의 경우 신규상품 개발 및 디자인과 의류 상품의 매출을 주요 업무로 담당하고 있다.

다만 차이나그레이트는 반기보고서를 통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14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손실도 161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매출액은 같은기간 600억원 이상 감소한 2645억원을 기록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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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11 12: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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