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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승범 기자 ]

[버핏연구소 김승범 연구원] SK하이닉스(000660)가 3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0일 오전 10시 22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일대비 5.67% 상승한 8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때 8만8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KTB투자증권의 김양재 애널리스트는 『반도체 가격 강세로 3분기 매출액이 직전 분기보다 18.6% 오른 7조9397억원, 영업이익은 29.4% 증가한 3조9475억원이 될 것』이라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거둘 것으로 추정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중화권의 스마트폰과 PC, 서버향 반도체 수요에 따른 반도체 가격 강세, 내년 D램(DRAM)과 낸드(NAND)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며 『4분기에도 매출액은 9.8% 오른 8조7214억원, 영업이익은 8.9% 증가한 4조3000억원을 기록하며 최대 실적을 재차 경신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추석 연휴 기간 반도체 가격이 상승했다』며 『SK하이닉스 실적에 대한 시장기대치는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빠르게 상향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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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10 1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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