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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승범 기자 ]

[버핏연구소 김승범 연구원] 소녀시대 멤버 가운데 티파니, 수영, 서현의 재계약이 불발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에스엠(041510)의 주가가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에스엠은 전일대비 2.60% 하락한 2만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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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에스엠 홈페이지

전날 에스엠은 태연, 윤아, 효연, 유리, 써니 등 5인의 멤버와 재계약에 성공했으나, 티파니, 수영, 서현과는 재계약이 불발됐다.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는 저희 SM에게도 팬 여러분께도 아주 소중하고 의미 있는 그룹이다. 멤버들 또한 해체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녀시대는 지난 2007년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해 10년간 케이팝을 선두하는 최정상 걸그룹으로 활약했다. 「지」(Gee), 「오」(Oh), 「소원을 말해봐」(Genie) 등 히트곡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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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10 0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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