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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진구 기자 ]

[버핏연구소=김진구 기자] 인프라웨어(041020)는 5일 최대주주인 셀바스AI(108860)가 보유 지분을 확대했다고 공시했다.

인프라웨어의 최대주주인 셀바스AI는 인프라웨어의 주식 937만782주(25.02%)에서 1037만782주(27.68%)로 100만주(2.66%) 확대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인원 선임으로 인한 특별관계자 추가로 보유 주식 수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관계자 추가 대상자는 이홍구 씨로 지난 2일 인프라웨어의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이 대표는 인프라웨어의 주식 100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이홍구 대표이사는 한국IBM, 한국HP를 거쳐 (주)한글과컴퓨터 대표이사, (주)투비소프트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인프라웨어 지분

자료=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인프라웨어는 1997년 4월에 설립되어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부가통신서비스 사업, 게임산업, 하드웨어 개발 및 공급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인프라웨어의 폴라리스 오피스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에 공급되었으나, 스마트폰 시장 성장 둔화 및 하이엔드 스마트 디바이스 출하량 감소에 따라 로열티 매출에 영향을 받는다.

폴라리스 오피스 서비스는 2017년 9월말 기준 글로벌 240여개국 7,000만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하며 빠르게 성장, 가입자 중 해외 사용자의 비율이 92% 차지하고 있다.

 

인프라웨어 폴라리스 오피스

폴라리스 오피스. 사진 = 인프라웨어 홈페이지

 

본인과 특별관계자의 주식 등의 소유 합계가 주식 등의 총수의 5% 이상 보유하게 된 자는 그날부터 5일 이내에 그 보유상황과 보유 목적, 보유 주식 등에 관한 주요계약 내용을 금융위원회와 거래소에 보고(최초보고)하고, 보유주식이 1% 이상 변동하는 경우에는 변동일로부터 5일 이내에 금융위원회와 거래소에 보고(변동보고)하도록 되어 있다. 흔히 「5%룰(Rule)」이라고 한다. 이 제도는 지난 1991년 시장 투명성 제고 및 적대적 기업 인수ㆍ합병(M&A) 방어를 위해 도입되었다.

기업내부자는 기업의 상황을 가장 잘 아는 사람 중의 하나이므로, 이들의 거래내역은 해당기업의 움직임을 파악하는데 중요한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kjg@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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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05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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