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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증권사 소식...한국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DB증권

- 한국투자증권, 중개형 ISA ‘RP 자동매수 서비스’ 출시

- 신한투자증권, ‘휴대폰 개통이력 점검’ 도입 1년…금융사기 예방 강화

- DB증권 목동금융센터, ‘피지컬 AI시대 주도주 투자전략’ 세미나 개최

  • 기사등록 2026-11-05 15: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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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승환 기자]

증권사들이 절세계좌 자금 운용과 금융사기 예방, 투자자 교육을 중심으로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중개형 ISA 내 유휴자금을 자동으로 운용하는 RP 자동매수 서비스를 선보였고, 신한투자증권은 휴대폰 개통이력을 활용한 금융사기 예방 체계를 고도화하는 가운데 DB증권은 피지컬 AI를 주제로 투자 세미나를 진행한다.


◆ 한국투자증권, 중개형 ISA ‘RP 자동매수 서비스’ 출시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이 뱅키스(BanKIS) 중개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RP 자동매수 서비스’를 출시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증권사 소식...한국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DB증권한국투자증권이 RP 자동매수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미지=한국투자증권]

RP 자동매수 서비스는 가입자가 별도 주문을 내지 않아도 계좌 내 남아 있는 예수금으로 RP(환매조건부채권)를 자동 매수하는 기능이다. 최초 한 번만 신청하면 대기자금을 RP로 운용할 수 있어 투자 공백을 줄이고 이자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연말정산을 앞두고 중개형 ISA 계좌를 새로 개설하거나 포트폴리오를 정비하는 투자자의 자금 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 중개형 ISA는 연간 납입 한도가 2000만원이며 사용하지 않은 한도는 다음 해로 이월된다.


올해 계좌를 개설하면 내년에 최대 4000만원까지 납입 한도를 확보할 수 있다. 의무 가입기간 3년을 충족한 뒤 만기 자금을 연금저축이나 개인형퇴직연금(IRP)으로 전환하면 전환 금액의 10%, 최대 300만원까지 추가 세액공제 대상이 될 수 있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 전원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하고 중개형 ISA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금현물 ETF 1주를 증정한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연말 절세 시즌을 앞두고 중개형 ISA를 통해 효율적인 자산 관리를 시작하려는 투자자들을 위해 실질적인 혜택을 담은 서비스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자산 운용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금융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 신한투자증권, ‘휴대폰 개통이력 점검’ 도입 1년…금융사기 예방 강화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이 증권업계 최초로 도입한 ‘휴대폰 개통이력 점검 서비스’ 시행 1주년을 맞아 금융사기 예방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증권사 소식...한국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DB증권신한투자증권이 휴대폰 개통이력 점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미지=신한투자증권]

해당 서비스는 보이스피싱 피해가 의심되는 고객이 고액 출금을 시도할 경우 최근 휴대전화 개통 여부를 추가로 확인하는 방식이다. 지난해 10월 말 도입한 이후 고객 명의 휴대전화 개통 이력을 이상금융거래 모니터링에 활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피해자에게 추가 휴대전화 개통을 유도하거나 유출된 개인정보를 활용해 명의도용 휴대전화를 개통하는 방식의 금융사기가 발생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기존 이상거래 탐지로 확인하기 어려운 위험 징후를 휴대전화 개통이력과 함께 살펴 피해 가능성을 점검한다.


신한투자증권 소비자지원부는 이상금융거래 모니터링과 금융사기 대응을 전담하고 있다. 분기 평균 약 1800건의 이상거래를 탐지해 약 2억3000만원 규모의 고객 자산을 보호하고 있다.


지난 2025년부터는 사기범에게 속아 신분증 사본 등 개인정보를 제공한 고객의 추가 금융사기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는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 고도화와 함께 오는 2027년에는 ‘보이스피싱 통화패턴 AI 분석 서비스’ 도입도 추진할 계획이다.


구재천 신한투자증권 소비자보호본부장은 “금융사기 수법이 갈수록 정교해지고 있는 만큼 예방 체계 또한 지속적으로 진화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예방 서비스와 이상금융거래 탐지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고객 자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DB증권 목동금융센터, ‘피지컬 AI시대 주도주 투자전략’ 세미나 개최


DB증권(대표이사 곽봉석)이 목동금융센터는 오는 7일 오후 4시 서울 오목교역 2번 출구 CBS건물 1층 목동금융센터 대회의실에서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증권사 소식...한국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DB증권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DB증권 본사 전경. [사진=DB증권]

이번 세미나에는 김동욱 전문가가 강연자로 참여한다. ‘피지컬 AI시대 주도주 투자전략’을 주제로 관련 시장 흐름과 투자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신혜정 DB증권 목동금융센터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목동금융센터 VIP 고객분들에게 2026년도 주식 투자에 밝은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투자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hongsh789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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