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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IT 레이더] LG전자·한컴, AI 기반 에너지·개발·행정 혁신 확대

- LG전자, 기후산업국제박람회서 AI 기반 고효율 주거 솔루션 공개

- LG전자, ‘LG AI 데브콘 2026’ 개최… 개발자 1500여명 참여

- 한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과 AI 기반 행정 혁신 협력

  • 기사등록 2026-09-16 13: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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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선우 기자]

LG전자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서 냉난방공조부터 생활가전·디스플레이까지 AI 기반 고효율 주거 솔루션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 AI 데브콘 2026’을 열고 계열사 개발자들과 AI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사례를 공유한다. 한컴은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과 협약을 맺고 LLM과 비전 AI를 활용한 공공행정 업무 혁신에 나선다.


◆ LG전자, 기후산업국제박람회서 AI 기반 고효율 주거 솔루션 공개


[전자·IT 레이더] LG전자·한컴, AI 기반 에너지·개발·행정 혁신 확대모델이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 LG전자 전시관에서 고효율 히팅 솔루션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대표이사 류재철)는 16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에 참가해 냉난방공조(HVAC), 생활가전, TV·디스플레이 등 가정 내 주요 에너지 사용 영역에 적용할 수 있는 AI 기반 고효율 주거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냉난방공조 분야에서는 공기열원 히트펌프 기반 ‘LG 써마브이 히트펌프 보일러’를 비롯해 ‘LG 휘센 AI 오브제컬렉션 타워Ⅰ 에어컨’, ‘LG 멀티브이아이’, ‘LG 휘센 AI 시스템에어컨’, ‘LG 프리미엄 환기 플러스’ 등을 전시한다. 생활가전 분야에서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과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기술을 적용한 워시콤보·워시타워·건조기 등을 소개한다.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는 기존 디지털 사이니지 대비 소비전력을 99% 이상 줄인 ‘LG 이페이퍼 디스플레이’와 대기전력 0.5W 이하의 ‘LG 스탠바이미 2 맥스’를 선보인다. AI 가전과 냉난방공조 기술을 적용한 모듈러 주택 ‘LG 스마트코티지’, 청소기 폐배터리 재자원화 활동과 텀블러 세척기 ‘LG 마이컵’ 등 자원순환 사례도 함께 소개한다.


◆ LG전자, ‘LG AI 데브콘 2026’ 개최… 개발자 1500여명 참여


[전자·IT 레이더] LG전자·한컴, AI 기반 에너지·개발·행정 혁신 확대김동욱 LG전자 SW센터장 전무가 ‘LG AI 데브콘 2026’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는 15일부터 이틀간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 AI 데브콘 2026’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2022년부터 진행해 온 LG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를 AI 기반 개발환경 변화에 맞춰 개편한 것으로, LG전자·LG CNS·LG유플러스 등 LG 계열사 개발자 150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다.


행사에서는 엔비디아·마이크로소프트·구글클라우드·아마존웹서비스(AWS)·LG AI연구원의 AI 기술 전시와 외부 전문가 강연, 계열사별 AI 활용 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LG전자는 webOS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에서 축적한 AI 활용 사례와 보안 대응, AI 서비스 신뢰성·투명성 관리 방안 등을 공유한다.


앞서 15일에는 엑사원(EXAONE)과 AWS 개발도구 ‘키로(Kiro)’를 활용한 ‘LG 프롬프톤 챌린지 2026’ 본선도 진행됐다. 지난 8월 예선에는 28개팀, 개발자 84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10개팀이 본선에 올랐다. LG전자는 개발 현장의 AI 활용 사례를 공유해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 한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과 AI 기반 행정 혁신 협력

[전자·IT 레이더] LG전자·한컴, AI 기반 에너지·개발·행정 혁신 확대한컴 CI. [이미지=한컴] 

한컴(대표이사 김연수)은 지난 15일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과 ‘AI 기반 혁신 행정 서비스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한컴의 AI 기술을 공단 행정 업무에 적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데이터 기반 행정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오는 11월 30일까지 LLM과 비전 AI 등을 행정 업무에 적용하는 기술검증(PoC)을 진행한다. 공단이 보유한 보고서와 업무 매뉴얼 등 비정형 문서를 한컴 AI 솔루션과 연계해 공공시설 관리 관련 업무 지식을 AI가 활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답변 정확도와 행정 특화 기능을 검증한다.


한컴은 공단의 공개 데이터를 활용한 AI 기반 지능형 서비스 발굴에도 협력한다. 회사는 국회 빅데이터 플랫폼 1단계 사업과 BGF그룹 AI 지식검색 시스템, 한국서부발전 생성형 AI 사업 등에 참여해 왔으며, 여러 AI 에이전트와 기업 데이터·업무 시스템을 연계하는 ‘에이전틱 OS’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dltjsdn03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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