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연금 투자 편의와 국내주식 투자 참여 확대에 나섰다. 한국투자증권은 연금 계좌 내 상장지수펀드, 리츠, 현금성 자산 등의 잔고 변동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했다. 또 국내주식 실전투자대회 ‘한투배틀’을 열고 참가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 한국투자증권, 총 연금자산 실시간 평가 기능 도입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이 ‘총 연금자산 실시간 평가’ 기능을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한국투자증권이 총 연금자산 실시간 평가 기능을 도입했다. [이미지=한국투자증권]
이번 기능은 그동안 연금 계좌에서 제공되지 않았던 현금성 자산의 실시간 잔고 변동까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지난 7일부터 시행된 총 연금자산 실시간 평가는 연금 계좌 내 상장지수펀드, 리츠, 상장인프라펀드, 현금성 자산 등의 잔고 변동을 각 계좌와 총 자산 메뉴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는 ETF 투자에 따른 현금 잔고 변동이 실제 결제일인 D+2일이 돼야 화면에 반영됐다. 이번 개편으로 고객은 연금 계좌 내 자산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됐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기능이 연금 계좌 내 ETF 투자 증가에 맞춘 MTS 고도화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앞서 MTS를 통해 ETF 적립식 자동매수 서비스와 장내채권 매매 서비스 등을 선보이며 비대면 연금 투자 편의를 높여 왔다.
서비스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9월 30일까지 타사 개인형퇴직연금과 확정기여형 계좌에 보유 중인 자산을 한국투자증권으로 이전하면 3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상품권은 네이버페이, 신세계상품권, 배달의민족 중 선택할 수 있다.
최종진 한국투자증권 연금혁신본부장은 “한투 고객이라면 누구든 확실하게 실시간 잔고를 확인하며 연금 투자하실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보다 편리하고 직관적으로 자산을 관리하실 수 있도록 차별화된 연금 서비스를 강화해 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투자증권, 국내주식 실전투자대회 ‘한투배틀’ 개최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8월 10일부터 9월 4일까지 4주간 국내주식 실전투자대회 ‘한투배틀’을 진행한다.
한국투자증권은 국내주식 실전투자대회 한투배틀을 진행한다. [이미지=한국투자증권]
한투배틀은 대회 기간 국내주식 매매에 따른 누적 수익률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투자증권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는 투자 자산 규모에 따라 1억원 리그, 3000만원 리그, 100만원 리그, 10만원 리그 등 총 4개 리그 중 선택해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자를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수익률 상위 고객은 물론 대회에 처음 참가하는 신규 고객에게도 100% 당첨 혜택을 제공하는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주 제시되는 거래 조건을 충족한 고객에게는 휴가철에 사용할 수 있는 국민관광상품권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이번 대회부터는 ‘친구초대 챌린지’도 신설됐다. 가족, 친구, 직장 동료 등 한국투자증권 계좌를 보유한 지인에게 대회를 추천하면 추천인과 초대를 받아 참가한 고객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단순한 수익률 경쟁을 넘어 가족, 동료, 친구와 함께 투자의 즐거움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액 투자자나 초보 투자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