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예비 금융인재 교육과 기후위기 대응 활동 성과를 알렸다. 한국투자증권은 여의도 본사에서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금융산업·투자 트렌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서울특별시가 주관한 환경상에서 건물에너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한국투자증권, 대학생·대학원생 250명 대상 금융교육 프로그램 진행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이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대학생과 대학원생 약 250명을 대상으로 ‘뱅키스 대학생 클라스업 오픈하우스’를 개최했다.
한국투자증권이 뱅키스 대학생 클라스업 오픈하우스를 개최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이번 행사는 예비 금융인재에게 금융산업과 투자 트렌드를 소개하고 증권업 현장의 직무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조용민 언바운드랩데브 대표가 ‘스마트 머니(Smart Money)와 덤브 머니(Dumb Money)의 AI 투자 비교 분석’을 주제로 강연했다. 조 대표는 AI가 금융산업과 투자 환경에 미치는 변화, 관련 투자 트렌드를 설명했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도 참석해 AI 시대 금융산업 변화와 금융투자업의 역할을 주제로 학생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진로와 투자, 금융산업의 미래에 대한 질문에 답하며 소통했다.
PB, PF, 리서치 부문 임직원이 참여하는 직무 멘토링도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주요 직무의 실제 업무와 필요 역량, 취업 준비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하반기 공개채용 일정과 전형 절차도 안내받았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대학생이 금융산업을 가까이 이해하고 미래 진로를 구체적으로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예비 금융인재를 위한 금융교육과 체험 기회를 확대해 건강한 투자문화 조성과 금융인재 육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투자증권, ‘2026 서울특별시 환경상’ 건물에너지 부문 최우수상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김성환)이 서울특별시가 주관한 ‘2026 서울특별시 환경상’에서 건물에너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투자증권 본사 전경. [사진=한국투자증권]
서울특별시 환경상은 에너지 절약과 기후변화 대응 등 환경 개선에 기여한 개인·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투자증권은 본사 건물의 에너지 절감 성과와 국내외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최고경영자(CEO) 중심 ESG 거버넌스와 탄소저감 사업 전담 조직을 운영하고 있으며, ‘2050 탄소중립 로드맵’에 따른 에너지 효율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 탄소 감축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고 있다. 방글라데시 정수시설 지원, 네팔 고효율 쿡스토브 보급, 인도 혼농임업 사업 등을 통해 자발적 탄소배출권을 확보하고 국내외 기관에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강릉·울진 산불 피해 지역에 ‘한국투자 숲’을 조성하고, 서울 중랑천 생태숲 조성 사업도 진행했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이번 수상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기울여 온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ESG와 환경 분야 전문성을 강화하고 탄소중립 로드맵을 적극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