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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증권사 소식...미래에셋·신한투자·키움증권

- 미래에셋증권, 연금자산 80조 돌파

- 신한투자증권, 하반기 증시 전망 설문 결과 공개

- 키움증권, 대학동아리 투자챌린지 개최

  • 기사등록 2026-06-22 14: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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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승환 기자]

증권사들이 연금자산 성장과 개인투자자 투자심리, 대학생 대상 실전투자대회 소식을 전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연금자산이 80조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설문 참여자 가운데 약 절반이 올해 코스피 최고치를 1만포인트 이상으로 예상했다고 전했다. 키움증권은 총상금 6000만원 규모의 대학동아리 투자챌린지를 연다.


 미래에셋증권, 연금자산 80조 돌파


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김미섭 허선호)의 연금자산이 지난 15일 기준 80조원을 돌파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증권사 소식...미래에셋·신한투자·키움증권미래에셋증권 연금자산이 80조원을 돌파했다. [이미지=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은 51조5300억원, 개인연금은 28조5800억원을 기록했다. 연금자산은 납입금액과 운용손익을 합산한 기준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들어 연금 고객 43만명이 새로 가입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1분기 퇴직연금 적립금 공시 기준 미래에셋증권으로 유입된 퇴직연금 적립금은 4조3426억원으로 전체 시장 유입액 11조9000억원의 약 36%를 차지했다.


회사는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 적립금 전 업권 1위 달성을 기념해 전체 DC 가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응답자는 3만4002명이다.


응답자 가운데 56%는 미래에셋증권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로 연금 전문 금융기관으로서 브랜드 신뢰도를 꼽았다. 주변의 긍정적 추천은 19%, 관리 편의성은 17%를 기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들 3개 응답을 합하면 92%라고 설명했다.


연금 관리에 가장 도움이 된 서비스로는 편리한 모바일 앱 서비스가 34%로 가장 높은 응답을 받았다. 맞춤형 투자 포트폴리오는 27%를 기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M-STOCK을 통해 고객이 연금자산을 직접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연금 투자 경험이 부족한 고객을 위해 MP구독 서비스와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연금자산관리센터는 상품 상담뿐 아니라 절세, 건강보험료, 은퇴 이후 현금흐름 관리 등을 포함한 노후 설계 상담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연금자산관리센터를 본부로 확대하고 로보자산관리팀과 협업 체계를 강화했다.


미래에셋증권은 고용노동부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서 2022년부터 4년 연속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연금 적립금 80조원 돌파는 고객께서 미래에셋증권을 믿고 선택해 주신 결과”라며 “가입자의 필요를 먼저 읽고 고객의 노후와 미래를 생각하는 연금 파트너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신한투자증권, 설문 참여자 48% “코스피 1만포인트 이상”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이 신한 SOL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년 하반기 증시 전망 설문조사’ 결과를 22일 공개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증권사 소식...미래에셋·신한투자·키움증권신한투자증권이 2026년 하반기 증시 전망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미지=신한투자증권]

조사는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신한 SOL증권 로그인 고객 가운데 실제 투자활동을 하는 136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응답자의 48.3%는 올해 코스피 최고치가 1만포인트 이상일 것으로 예상했다. 1만~1만999포인트를 예상한 응답은 27.9%로 가장 많았다. 1만2000포인트 이상을 예상한 응답도 13.1%였다.


최근 1년 안에 주식투자를 시작한 신규 투자자는 전체의 40.0%로 집계됐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한 응답자는 16.0%, 올해 상반기부터 시작한 응답자는 24.0%였다.


하반기 국내 증시 주도 업종으로는 반도체·소재·부품·장비가 81.3%로 가장 높은 응답을 받았다. 방산·항공우주는 6.0%, 전력·2차전지는 5.6%, 운송·로보틱스는 4.0%, 바이오·제약은 1.8% 순이었다.


증시에 영향을 미칠 핵심 변수로는 금리·환율이 58.7%로 가장 높았다. 유가·인플레이션은 12.3%, 대외 지정학적 갈등은 11.2%, 해외 증시는 10.4%를 기록했다.


투자 포트폴리오에서는 코스피 개별주식 비중이 55.9%로 가장 높았다. ETF는 29.5%, 해외주식은 7.1%로 나타났다. 현금·채권 등 안전자산을 가장 많이 보유했다는 응답은 3.4%였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 종목 레버리지 상품에 대해서는 71.3%가 투자 경험이 있거나 관심이 있다고 답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조사는 실제 투자활동을 하는 고객의 투자심리를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다양한 설문과 데이터 분석을 통해 개인투자자의 투자 성향과 시장 인식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키움증권, 대학동아리 투자챌린지 개최


키움증권(대표이사 엄주성)이 대학생 대상 그룹 실전투자대회 ‘대학동아리 투자챌린지’를 개최한다. 총상금은 6000만원이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증권사 소식...미래에셋·신한투자·키움증권키움증권이 대학동아리 투자챌린지를 개최한다. [이미지=키움증권]

대회는 동아리장이 동아리를 개설한 뒤 최소 4명에서 최대 10명까지 동아리원을 모아 참가하는 단체전 방식이다. 국내 수익률, 해외 수익률, 국내 수익금, 해외 수익금 등 4개 부문에서 순위를 가린다.


동아리 모집은 다음 달 3일까지다. 본 대회는 다음 달 7일부터 31일까지 약 4주간 진행된다.


수익률 대회는 부문별 1위 1000만원, 2위 500만원, 3위 300만원의 상금을 준다. 수익금 대회는 부문별 1위에게 500만원을 지급한다.


키움증권은 20대를 대상으로 서포터즈 이벤트도 운영한다. 고객은 응원할 동아리를 선택해 서포터즈를 신청하면 최대 2만원 상당의 국내주식 매수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처음으로 키움증권 계좌를 개설한 신규 고객에게는 2만원 상당의 국내주식 매수쿠폰을 제공한다. 응원한 동아리가 수익률 부문 상위 5개 팀 또는 수익금 부문 1위에 오르면 해당 동아리 서포터즈 전원에게 치킨 쿠폰을 지급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대학동아리 투자챌린지는 20대 투자자들이 부담 없이 투자에 입문하고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대회”라며 “더 많은 청년이 건전한 투자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hongsh789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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