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사업전문관리 및 PM 전문기업 메타아스코스가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전 과정을 관리하는 맞춤형 PM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복잡한 인허가 절차와 주민 소통 문제로 사업 지연이 발생하기 쉬운 정비사업 현장에서 초기 사업성 검토부터 준공·청산까지 실무 중심의 통합 관리 체계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홍현희 메타아스코스 대표이사 소개 화면. [사진=메타아스코스]
주식회사 메타아스코스(대표이사 황현희)는 노후 주거지역의 도시환경 개선과 자산가치 제고를 위한 ‘원스톱 맞춤형 정비사업 전문 PM(Project Management, 프로젝트 관리) 서비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재개발, 재건축뿐 아니라 가로주택정비사업, 모아타운 등 최근 수요가 늘고 있는 정비사업 유형에 맞춰 설계됐다. 정비사업 초기 단계에서 필요한 주민 조직화와 사업성 분석을 비롯해 정비계획 수립, 통합심의, 시공사 협상, 관리처분계획 수립, 준공 및 청산 지원까지 사업 전 과정을 연결하는 방식이다.
도시정비사업은 사업 구조가 복잡하고 이해관계자가 많아 초기 단계에서 방향을 명확히 잡지 못하면 사업 기간이 길어지는 경우가 많다. 메타아스코스는 이러한 현장 문제를 줄이기 위해 추진위원회 운영 지원, 조합 설립, 동의서 징구 전략 수립 등 초기 실무를 직접 관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회사는 “사업 속도는 곧 사업성”이라는 기조 아래, 현장 밀착형 PM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브랜드 건설사와의 협상 과정에서 사업 조건을 검토하고, 주민 분담금과 자산가치 영향을 함께 살피는 방식으로 사업 안정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메타아스코스는 내부에 사업총괄본부, 정비사업본부, 인허가지원팀을 두고 정비사업 단계별 업무를 나눠 관리하고 있다. 외부적으로는 감정평가법인, 법무법인, 건축사사무소, 기술사, 세무·회계 전문가 등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해 사업별 전문성을 보완하고 있다.
현재 메타아스코스는 서울 성북구 정릉동 소규모재건축사업, 대전 내동 재개발사업 등 여러 정비사업 PM을 수행하고 있다. 회사는 서울시 내 재개발 프로젝트를 추가로 추진하며 수도권 정비사업 현장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황현희 메타아스코스 대표이사는 “도시정비사업은 단순한 건축사업이 아니라 지역의 미래와 주민의 자산가치를 새롭게 설계하는 과정”이라며 “맞춤형 PM 서비스를 통해 현장 중심의 실무 경험과 주민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정비사업 관리 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인천 서구 청라동에 본사를 둔 메타아스코스는 정비사업전문관리업 등록을 마친 전문업체다. 회사는 이번 PM 서비스 출시를 계기로 수도권 전역의 재개발·재건축 및 소규모 정비사업 현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