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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정책금융기관 소식...IBK기업은행·신용보증기금

- IBK기업은행, 코스닥 IR 지원 확대…‘코스닥 붐업 데이’ 개최

- 신보, ‘AI 인사이트 랩’ 데이터안심구역 전환…기업데이터 개방 확대

- 신보, 창립 50주년 맞아 ‘1인 1나눔계좌’ 확대…누적 후원 5억 눈앞

  • 기사등록 2026-05-12 16: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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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윤승재 기자]

IBK기업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이 코스닥 상장사 IR 지원 확대와 기업데이터 개방,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며 중소·벤처기업 성장 지원과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IBK기업은행, 코스닥 IR 지원 확대…‘코스닥 붐업 데이’ 개최


IBK기업은행(은행장 장민영)이 코스닥 상장기업과 투자자 간 연결을 강화하는 ‘IBK 코스닥 붐업 데이’를 열고 우량 중소·벤처기업의 시장 저평가 해소와 자금조달 기반 강화에 나섰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정책금융기관 소식...IBK기업은행·신용보증기금서울시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IBK기업은행 본사 사옥 전경. [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12일 코스닥 시장의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고 중소·벤처기업의 자금조달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IBK 코스닥 붐업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IBK 코스닥 붐업 데이’는 코스닥 상장기업과 투자자를 연결하고 우량 기업에 대한 시장 관심을 높이기 위한 행사이다. 기업은행은 이를 통해 코스닥 기업의 IR 기회를 확대하고 리서치 보고서 발간을 유도해 시장 신뢰도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 코스닥 시장은 상장기업 수와 시가총액 등 외형은 성장했으나 모험자본 생태계 역할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기관투자자의 낮은 참여와 리서치 정보 부족으로 우량 강소기업이 저평가되는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기업은행은 지난 3월 ‘IBK 코스닥 활성화 TF’를 구성해 △코스닥 상장기업 및 정책 분석 보고서 발간 △우량 기업 IR 지원 및 투자자 연계 △IPO 가능성 보유 기업 발굴 등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기업은행은 이날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중소기업 지원, 생산적 금융 확대 등 주요 현안과 향후 경영방향을 공유했다.


행사에 참석한 장민영 은행장은 “코스닥은 중소·벤처기업의 성장과 혁신자금 공급을 위한 중요한 시장”이라며 “IBK금융그룹의 역량을 결집해 우량 기업의 가치와 성장성이 시장에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보, ‘AI 인사이트 랩’ 데이터안심구역 전환…기업데이터 개방 확대


신용보증기금이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과 협약을 맺고 ‘AI 인사이트 랩’을 데이터안심구역으로 전환해 미개방 기업데이터의 안전한 활용 기반을 넓힌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정책금융기관 소식...IBK기업은행·신용보증기금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신용보증기금 본사 사옥 전경. [사진=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과 ‘데이터안심구역 전환 및 고도화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보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성공적인 데이터안심구역 구축과 관련 과제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신보는 규제 샌드박스 제도와 연계해 지역 특화산업 관련 정책자금 성과분석 등의 과제를 수행한다.


또한 지난해 12월 개소한 신보 광진지점 내 ‘AI 인사이트 랩(AI Insight Lab)’을 데이터안심구역으로 새롭게 전환될 예정이다.


데이터안심구역은 데이터 유출 우려 없이 미개방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정된 공간으로,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데이터 분석 환경과 보안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신보는 현재 AI 인사이트 랩을 통해 재무·신용평가·신용보증·신용보험 등 기업데이터 85종에 대한 안전한 분석·활용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빅데이터 기반 AI 개발과 정책연구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자체 생성한 150만 건 이상의 AI 기반 합성데이터에 대한 기술 검증을 완료해 민감정보 유출 위험을 원천 차단하는 데이터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 신보는 이를 바탕으로 고품질 AI 학습용 데이터 제공을 확대해 금융 부문의 AI 산업 연구와 혁신을 이끌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신보를 비롯해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과 협약을 맺은 9개 공공기관은 각 기관 보유 미개방 데이터를 민간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미개방데이터 활용 확대 △데이터 공동 활용을 위한 클라우드 연계 △데이터안심구역 통합포털 구축 등을 중심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신보가 오랜 기간 축적하고 관리해 온 기업 데이터의 활용 가치와 공공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신보는 규제 샌드박스 등을 활용해 안전한 데이터 개방 환경 조성과 데이터 활용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보, 창립 50주년 맞아 ‘1인 1나눔계좌’ 확대…누적 후원 5억 눈앞


신용보증기금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임직원 참여형 기부 캠페인 ‘1인 1나눔계좌’를 확대하며 누적 후원금 5억원 달성을 앞두고 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정책금융기관 소식...IBK기업은행·신용보증기금강승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왼쪽)과 김현훈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이 지난 11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열린 ‘1인 1나눔계좌 갖기’ 캠페인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11일 마포 프론트원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신보 창립 50주년 기념 사랑나눔실천 ‘1인 1나눔계좌 갖기’ 캠페인 기념식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1인 1나눔계좌’는 임직원이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사회공헌 계좌로,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위탁 운영하는 사랑나눔실천 사업이다.


신보 임직원들은 지난 2013년부터 ‘1인 1나눔계좌 갖기’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왔으며, 현재까지 지역 저소득 아동 및 사회적기업 지원 등을 위해 약 4.8억 원을 후원했다.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면서 올해 안으로 누적 후원금 5억 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신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나눔의 전통을 잇고 자발적 나눔 문화를 확산함으로써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강승준 이사장은 “창립 50주년 기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가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꾸준한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ric978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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