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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정책금융기관 소식...IBK기업은행·한국수출입은행

- IBK기업은행, ‘가족정책 유공’ 대통령 표창…중기 근로자·취약청년 287만명 지원

- IBK기업은행, 소상공인 디지털 서비스 출시…매출·AI 리뷰 관리 지원

- 수출입은행, 대상과 ‘그냥드림’ 먹거리 지원…취약계층에 5.5억 규모 전달

  • 기사등록 2026-05-11 1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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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윤승재 기자]

IBK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이 소외계층 지원과 소상공인 디지털 서비스 확대에 나서며 정책금융기관의 사회안전망 및 상생금융 역할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IBK기업은행, ‘가족정책 유공’ 대통령 표창…중기 근로자·취약청년 287만명 지원


IBK기업은행(은행장 장민영)이 중소기업 근로자와 취약 청년, 다문화 가족 등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가족정책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며 사회 안전망 역할 강화에 나섰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정책금융기관 소식...IBK기업은행·한국수출입은행지난 8일 서울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열린 ‘2026년 가정의 달 기념식’에서 김태형 IBK기업은행 경영전략그룹장(오른쪽에서 첫 번째)과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지난 8일 성평등가족부가 주최한 ‘2026년 가정의 달 기념식’에서 가족정책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기업은행이 그동안 중소기업 근로자, 취약 청년 등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 287만 명에게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주요 수상 사유에는 △중기 근로자와 가족의 교육·의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IBK장학금·치료비 지원’ △자립 준비 및 은둔 청년의 홀로서기를 돕는 ‘IBK희망나래’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근로자 가족의 문화 접근성을 확대하는 ‘IBK모두다 콘서트’ 등 기초생활 분야부터 양육·돌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IBK희망나래’를 통한 장학금 및 취업 연계 활동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치의학·법학 전문대학원 진학, 금융권 취업 등으로 이어지는 등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계층 이동을 돕는 사다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진심을 다해온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촘촘한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며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IBK기업은행, 소상공인 디지털 서비스 출시…매출·AI 리뷰 관리 지원


IBK기업은행(은행장 장민영)이 소상공인 전용 디지털 서비스 ‘i-ONE 사장님 파트너’를 출시해 매출·자금 관리와 고객 리뷰 분석을 한 곳에서 제공하며 영업 관리 효율화에 나섰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정책금융기관 소식...IBK기업은행·한국수출입은행서울시 중구 을지로 위치한 IBK기업은행 본사 사옥 전경. [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11일 소상공인의 영업활동을 지원하는 디지털 서비스인 ‘i-ONE 사장님 파트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먼저 소상공인의 매출 관리를 위해 카드․배달앱 등 다양한 매출 및 입금정보를 통합 제공해 실시간 자금흐름을 한 눈에 제공한다. 


또한 손님 관리를 위해 ‘AI 리뷰분석’을 통해 배달앱 등에 등록된 리뷰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고객 선호도와 개선점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부가세 모으기’ 기능을 통해 매출 발생 시 일정 비율을 자동 적립해 세금 납부를 돕는 등 경영 관리를 지원한다. 아울러 부가세 모으기 기능과 연계해 최대 300만 원 이하 금액에 대해 연 최대 5%의 고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IBK부가세모으기통장’을 동시에 출시해 혜택을 더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바쁜 소상공인들이 본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광고비 없는 마케팅 등 핵심 니즈를 반영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수출입은행, 대상과 ‘그냥드림’ 먹거리 지원…취약계층에 5.5억 규모 전달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이 대상과 공동으로 취약계층 먹거리 지원 사업 ‘그냥드림’에 참여해 총 5억5000만원 규모의 식품·생필품 지원에 나섰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정책금융기관 소식...IBK기업은행·한국수출입은행왼쪽부터 김진섭 한국수출입은행 부행장, 김경숙 대상 ESG경영실 상무, 김현훈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이 8일 서울 마포구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린 ‘그냥드림’ 사업 공동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 중이다. [사진=한국수출입은행]

한국수출입은행은 대상과 함께 ‘그냥드림’ 사업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그냥드림은 생계가 어려운 국민에게 기본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은은 고객기업과 공동으로 재원을 마련하는 매칭기부형 모델을 도입해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서 수은은 먹거리와 생필품 꾸러미 구성을 위해 2억원을 기부한다. 대상은 종가 김치와 국·탕류, 반찬, 간식 등 3억5000만원 상당 제품을 지원한다.


수은은 최근 5년간 K-푸드 수출 지원을 위해 매년 2조원 이상의 자금을 공급해왔다. 이번 협업은 금융 지원을 넘어 고객기업과 사회공헌 활동까지 연계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수은은 지난달 매칭기부형 그냥드림 1호 사업에 이어 이번 대상과의 협업으로 2호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향후 다양한 고객기업과 공동 기부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eric978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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