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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 로보틱스, 로보티즈와 피지컬 AI 휴머노이드 공동 사업화 협약 체결

- AI 작업형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 박차

- AI 기반 로봇 생태계 조성 목표

  • 기사등록 2025-07-08 16: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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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휴머노이드 AI 개발사 투모로 로보틱스(대표이사 장병탁)와 로봇 전문기업 로보티즈(대표이사 김병수)가 '피지컬 AI 기반 작업형 휴머노이드 로봇 공동 사업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AI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에 박차를 가한다.


투모로 로보틱스, 로보티즈와 피지컬 AI 휴머노이드 공동 사업화 협약 체결장병탁(오른쪽) 투모로 로보티즈 대표이사가 지난 7일 서울 마곡동에 위치한 로보티즈 본사에서 김병수 로보티즈 대표이사와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투모로 로보틱스]

양사는 지난 7일 서울 마곡동 로보티즈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AI 기술과 정밀 로봇 하드웨어 기술을 융합해 산업 현장에서 실제 활용 가능한 작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투모로 로보틱스는 음성, 비전, 인식 및 자연어 처리 기술이 적용된 로봇 제어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별 응용 프로그램 개발을 담당한다. 투모로 로보틱스는 현재 K-휴머노이드 연합에서 로봇 인공지능인 RFM(Robotic Foundation Model) 개발을 주도하고 있으며, 장병탁 대표는 지난달 K-휴머노이드의 초대 위원장으로 추대된 바 있다.


로보티즈는 자사의 원천 기술인 액츄에이터(DYNAMIXEL) 및 감속기(DYD) 기술을 바탕으로 정밀하고 효율적인 로봇 하드웨어와 주행 시스템 개발, ROS 기반 시스템 통합을 맡게 된다.


양사는 단순한 기술 제휴를 넘어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로봇이 인간과 협업할 수 있는 '협업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기술과 서비스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특히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가 심화되는 제조업, 물류 분야에서 AI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로봇 제품군 상용화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장병탁 투모로 로보틱스 대표는 "AI 기반의 인간 중심 기술과 로봇 하드웨어 융합이 이루어질 수 있는 기회"라며 "국내 기술로 글로벌 수준의 산업형 휴머노이드 로봇을 실현하겠다는 공동 비전이 이번 협약의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김병수 로보티즈 대표도 "이번 협약은 양사 간 협력이 단순 기술 연계를 넘어, 상용화 가능성을 전제로 한 실행 중심의 파트너십"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이번 협력은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테슬라, 피규어 등 주요 기업들이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적극 나서는 가운데, 국내 기술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hsh@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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