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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진구 기자 ]

[버핏연구소=김진구 기자] 엔터테인먼트 관련주가 하반기 북미 정상회담 이후 사드 규제 완화 시 중국향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나왔다.

하나금융투자의 이기훈 애널리스트는 『국내 엔터테인먼트 관련주는 2016년 3분기 이후 중국향 컨텐츠 수출 및 아이돌 콘서트가 전무하다』면서 『사드 규제 완화 없이도 현지 아이돌 데뷔를 통해 중국향 매출 성장이 시작되며, 규제 완화 시 중국향 컨텐츠 수출 및 아이돌 콘서트가 재개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유튜브의 등장과 방탄소년단(BTS)의 글로벌 성공으로 케이팝에 엄청난 기회가 도래하고 있어, 비디오 스트리밍의 가파른 성장과 국내 음원 저작권료 상승의 수혜도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JYP Ent.(035900)는 지분율 40%를 보유한 텐센트와의 합작법인(JV)를 통해 「BOY STORY」 외 1팀 등 총 2팀이 데뷔하고, 에스엠(041510)의 경우 국내 예능 1위 제작사인 C&C를 통해 다양한 컨텐츠 수출이 예상되며, YG엔터(122870)의 경우 중국 텐센트와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제작 등이 빠르게 확대될 것』이라며 JYP Ent.를 최선호주로, 에스엠을 차선호주로, YG엔터를 관심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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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28 1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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