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더밸류뉴스=노성훈 기자 ]

[버핏연구소=노성훈 기자] 최근 감산 완화 우려가 발생했으나, 국제 유가가 70달러 이상 높게 유지되는 국면이다. 이같이 유가가 상대적으로 높은 시기에는 정유업과 화학업의 관심을 가져야 한다.

대신증권의 김경민 애널리스트는 『과거에는 유가 상승과 원화 강세가 정유업과 화학업 주가의 위협 요인으로 작용했으나, 업/다운스트림 밸류체인 다변화를 통해 이익 안정성이 증가했다』며 『S-Oil(010950)의 올레핀 다운스트림 증설과 SK이노베이션(096770)의 원유구매처 다변화, 롯데케미칼(011170)의 에탄 분해시설 준공, SKC(011790) 반도체 공정용 소재 개발 등이 그 예』라고 분석했다.

이어 『양대 산업 모두 실적 안정성이 증가했으나, 추가 실적 모멘텀과 재고평가이익이 발생하는 정유업의 실적 모멘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S-Oil과 SK이노베이션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S-Oil은 2분기 유가 상승에 따른 재고평가이익이 발생했고, 하반기 올레핀 다운스트림 증설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실적 증가 견인차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SK이노베이션의 경우 하반기에는 석유(정제) 부문과 석유 개발 부문이 실적을 이끌 것』이라며 『특히 석유개발은 올해 이익 기여도가 7%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석유

사진 = 픽사베이

 

nsh@buffettlab.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지]

    20180509164213   그림2

----------------------------------------------------------------------------------

2

 버핏연구소에서 제공하는 기업뉴스를 빠르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 텔레그램 설치 다운로드 https://tdesktop.com/win

 -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주소 https://t.me/buffettlab

 ※ 텔레그램 설치 후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주소로 접속합니다.


ihs_buffett@naver.com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밸류뉴스'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8-05-28 16:54:0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재계 지도 포럼
더밸류뉴스 구독하기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재무분석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4차산업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