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쿠팡(대표이사 강한승)이 인기 스트리트 브랜드를 모아놓은 C.스트리트 셀렉숍에서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코닥어패럴을 선보인다.

쿠팡이 코닥어패럴의 로켓배송을 시작했다. [사진=쿠팡]

쿠팡은 이를 위해 코닥어패럴의 로켓배송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코닥어패럴은 디지털카메라 브랜드 ‘코닥’의 패션 자회사로 편안하고 감성적인 아웃도어 캐주얼 스타일이다.

쿠팡은 코닥어패럴 입점을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기획전 ‘코닥 그랜드 론칭’을 진행한다. 여성·남성·키즈·잡화 등 전 카테고리 겨울 시즌 상품을 할인한다. 여성용 울 바시티 자켓, 데님컬렉션 코듀로이 자켓, 레터링 고중량 후드 등이 있다. 와우회원은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쿠팡은 코닥어패럴과 협업을 시작하며 C.스트리트 셀렉숍의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한다. C.스트리트 셀렉숍은 다양한 브랜드를 큐레이션하는 쇼핑몰로 지난달 11일 오픈했다. 코닥어패럴 외에도 로라로라, 키르시, 클락스, 보카바카 등 60여 브랜드가 있고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오드 스튜디오', 어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웃도어 프로덕츠'도 입점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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