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S/S 서울패션위크에서 디자이너 고민우와 최현범이 이끄는 브랜드 '아드베스(ARTS DE BASE)'의 패션쇼가 열렸다. 이번 쇼에서는 다양한 신진 모델들이 무대에 올랐으며, 특히 모델 림리, 우정, 전혜린, 김주경 등이 눈에 띄는 활약을 보였다.
아드베스(ARTS DE BASE) 패션쇼에 참여한 모델디렉터스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전혜린, 림리 모델. [사진=모델디렉터스]
모델 디렉터스(신영운 대표)는 이번 패션쇼에서 새로운 신인 모델들을 발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번 쇼에서 선보인 의상들은 현대적인 미니멀리즘과 스트리트 감성을 결합한 스타일로, 아드베스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이 돋보였다.
아드베스(ARTS DE BASE) 패션쇼에서 우정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모델디렉터스]서울패션위크는 2025 S/S 시즌을 맞아 더욱 다양하고 혁신적인 패션 트렌드를 소개하며, 신인 모델들과 디자이너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주목받을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