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대표이사 신동빈 이영준 황진구 이훈기)이 인조대리석 신제품 '프리미에르 컬렉션(Premiere Collection)'을 선보인다.
롯데케미칼은 23일 새로운 인조대리석 제품 '프리미에르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리미에르 컬렉션은 롯데케미칼의 인조대리석 제품 브랜드 '스타론(Staron)'의 새로운 시리즈로, 총 3종의 라인업으로 출시됐다.
프리미에르 컬렉션은 라르고(Largo), 레가토(Legato), 그라비타(Gravita) 등 총 3종의 라인업이다. 3종 모두 최신 디자인 트렌드인 대형 물결 무늬와 풍부한 패턴을 반영해 천연석 미(美)를 담았다.
이번 신제품의 색상은 화이트, 쿨 그레이, 블랙을 베이스로 주방 상판과 인테리어 벽면은 물론, 어느 곳에서도 자연스러운 느낌을 준다. 또, 두개의 상판을 접합할 때 발생하던 패턴 끊김 문제를 하나인 것처럼 연결해 자연스러운 마감 처리가 가능하다. 신제품은 롯데케미칼 여수 공장에서 자체 생산돼 국내외 안정적으로 제품 공급이 가능하다.
롯데케미칼은 인조대리석 연간 생산량이 97만매로 글로벌 시장 15%를 점유하고 있다.